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plosion: Never Lose Hope (문단 편집) == 특징 == > 지구 멸망 후 20년, 살아남은 인류는 다시금 멸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할 때입니다. 인류의 최종병기 워메크 시리즈 III 배틀슈트에 올라, Xada로 알려진 의문의 생명체에 맞서 싸우세요. > - ''시놉시스'' 위에서도 서술했듯, 조작 체계는 정말로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 스틱을 이용한 이동, 하나의 버튼으로 행하는 평타/강공격/원거리 공격, 대시, 초필살기가 익혀야 하는 조작의 끝이다. '''하지만 난이도는 단순하지 않다.''' 모바일 게임이라고 얕게 생각하고 마구잡이로 하다 보면 어느새 라이프 다섯 개를 전부 다 쓴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초반까지는 단순한 [[핵 앤 슬래쉬]]물로 보이겠지만, 가면 갈수록 칼타이밍 회피를 해야 하거나 머리를 굴려야 잡을 수 있는 상대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 게임의 [[업적 시스템|도전과제]]에 해당하는 배지를 따려고 노가다를 하기 시작하면 그 난이도는 한층 더 심해지는데, 물총 수준의 총만 가지고서 깨는 조건이라던가[* 그래도 보통 총으로만 적을 제거해야하는 배지가 있는 스테이지에는 상자를 열다보면 좋은 총이 1개는 있으니 안심하자. --없다면?--], 디펜스 미션에서 중간 보스급 적이 등장하는데도 적을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고 심지어 방어벽도 하나도 부서지지 않아야 하는 미션까지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1회차를 마치고 익스퍼트 난이도를 시작하면 이런 난이도는 더욱 늘어나는데, 기본적인 뮤턴트의 공격에 HEX 실드가 1/3씩 줄어들 정도로 적들의 공격력이 높아지며 체력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부활이 불가능해진다. (참고로 캠페인은 이지 5번, 하드 3번) AAA급 콘솔 게임과 같은 경험을 가져다주겠다는 레이아크의 호언장담대로 그래픽과 [[타격감]]은 수준급이다. 출시 후 수년이 지난 2020년대 기준으로도 상당한 퀄리티의 수작이지만 업데이트 주기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출시 후 2022년 현재까지 메인 스토리 추가가 없으며 추가 예정이던 건틀렛과 개봉 예정이던 'Zero Day'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다[* 대신 주인공의 삼촌 조나단의 기체인 레트로피트와 외전 챕터가 추가되었다.]. 출시 후 1년이 지난 뒤에야 레트로피트가 추가되었지만 그 이후 유의미한 업데이트는 없고 사실상 [[없데이트]] 상태이다. 2020년 8월, 일본어 음성 추가와 호환성 패치가 배포되면서 레이아크가 이 게임을 아주 버린 것은 아님이 확인되었지만 이후 업데이트가 2년 넘게 중단됐다. 사실 레이아크는 중소기업으로 개발 역량에 한계가 있는데 패키지 게임의 특성상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져도 dlc 판매가 아닌 이상 추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고[* 특히 임플로전은 기본적으로 dlc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이 문제가 부각된다.] 복돌로 인한 손실 역시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레이아크에서도 부분유료화 게임인 스도리카와 전통적 프랜차이즈인 디모와 사이터스 시리즈에 더 신경쓰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모로 게임성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한 게임. 이전에는 1만원 결제로 정식판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출시 후 시간이 상당히 지난 현재는 2500~3500원 선으로 상시 가격 할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래도 게임이 1만원 값을 하고도 남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현재는 가성비가 더욱 좋아져 상술한 [[없데이트]]를 감안해도 [[혜자]] 모바일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엔딩 스탭롤을 보면 작곡에 [[TaQ]], [[쿠보타 오사무|Osamu Kubota]], [[onoken]]이 써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